지문등록으로 실종예방! 아이부터 치매노인까지 꼭 필요한 사전등록제!

아이 혹은 치매 어르신과 외출할 때 잠깐 한눈판 사이에 놓치게 될까 봐 불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많은 장소나 낯선 장소에서는 잠깐의 방심이 실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사전등록제입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이번 글에서는 아이와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는 사전등록제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 혹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보호자분이라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전등록제

사전등록제는 아동이나 치매노인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해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미리 등록해 두는 제도입니다. 실종사고가 발생하면 등록된 정보를 통해 빠르게 아이나 치매노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이처럼 사전등록제는 아동이나 치매노인 등이 실종되는 위급한 순간,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주는 매우 중요한 제도입니다.

 

 

 

사전등록제 등록 대상자

사전등록제는 실종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대상자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뿐만 아니라 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을 포함한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도 포함됩니다. 또한,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도 등록 대상에 해당됩니다.

 

이처럼 길을 잃거나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전등록제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사전등록제 등록방법

1. 경찰서에서 등록

등록대상자(아동, 치매노인 등)를 직접 데리고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주세요.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 후 지문과 사진촬영, 신체특징 등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사전등록제 등록이 완료됩니다.

 

 

2.홈페이지에서 등록

경찰청 안전Dream 사이트에 접속 후 사전등록 신청을 눌러주세요.

 

약관에 동의 후 편한 방식으로 로그인 혹은 본인인증을 해주세요.

 

등록대상자(아동, 치매노인 등)의 정보(사진, 나이, 키, 몸무게 등) 및 개인정보 입력 후 접수를 눌러주세요.

 

이제 등록대상자(아동, 치매노인 등)를 데리고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해서 지문을 등록하면 사전등록제 등록이 완료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신청하든 지문등록을 위해 경찰서를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아방지 지문등록

사전등록제는 실종 위험이 있는 아동이나 치매노인, 발달 장애인 등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제도이니 등록 방법을 확인해 보시고 필요한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길 바랍니다.